이기흥 대한수영연맹회장(55)이 설립한 청소년을 위한 나눔문화재단이 2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스포츠올림픽파크텔에서 서담(瑞曇)상 시상식을 갖고 충남 천안소방서 소방관 양성만 씨(50), 서울 은평구 환경미화원 전찬구 씨(55) 등 5명에게 상금 500만 원씩을 전달했다. 나눔문화재단은 2003년부터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들에게 쌀을 제공하는 백미 지원사업과 경제 사정으로 수술을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의료비를 주는 의료비 지원사업 등 소외 계층을 돕는 일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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