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소비자시민모임이 후원한 ‘2010 세바스치앙 살가두 아프리카전 PIE 공모전’에서 황현희 양(고양외고 2학년) 등 25명이 수상했다. 공모 대상은 1월 6일부터 2월 28일까지 경기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열린 포토저널리즘의 거장 세바스치앙 살가두의 사진전을 보고 쓴 감상문이었다. 심사위원단은 “사진활용교육(PIE)은 이미지가 중요해진 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교육 방법”이라며 “참가 학생들의 글 수준이 매우 높아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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