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병 시상’에 송경동 시인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4월 7일 03시 00분


송경동 시인(43·사진)이 천상병시인기념사업회가 선정하는 제12회 ‘천상병 시상’ 수상자로 6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 ‘사소한 물음들에 답함’. 송 씨는 2001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사소한 물음들에 답함’ 등을 펴냈다. 상금은 500만 원. 시상식은 천상병예술제 기간인 23일 경기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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