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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문학상 이건청 씨 등 4명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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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3 03:00
2010년 4월 23일 03시 00분
입력
2010-04-23 03:00
2010년 4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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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은 15회 현대불교문학상 수상작으로 이건청 씨의 ‘움직이는 산’(시 부문), 김월준 씨의 ‘길에게 묻다’(시조 부문), 윤흥길 씨의 ‘소라단 가는 길’(소설 부문), 임헌영 씨의 ‘법정 수필에 나타난 생태적 상상력’(평론 부문)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상금은 각 1000만 원이며 시상식은 5월 1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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