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맥도날드 직원 노래대회 고양 화정점 근무 허진 씨 준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4월 24일 03시 00분


한국맥도날드 화정점(경기 고양시 덕양구)에 근무하는 허진 씨(20·여·사진)는 22일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열린 ‘제3회 보이스 오브 맥도날드’ 글로벌 결선에서 앨리시아 키스의 ‘노 원(No One)’을 불러 준우승을 차지했다. 예선을 포함해 1만400여 명의 맥도날드 직원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허 씨는 상금 1만5000달러(약 1700만 원)와 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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