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조경란 씨의 어머니 장금례 씨(61) 등 6명이 ‘2010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수상자로 29일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장 씨 외에 △영화배우 전도연 씨의 어머니 이응숙 씨(72) △화가 하태임 씨의 어머니 류민자 씨(68) △성악가 연광철 씨의 어머니 허선옥 씨(62) △해금연주가 강은일 씨의 어머니 박옥자 씨(69) △현대무용가 양정수 씨의 어머니 정순자 씨(84)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5월 3일 오전 11시 국립중앙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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