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사진)은 한국의 어린이날(5일)을 축하하는 성명을 4일 발표했다.
클린턴 장관은 이날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국민을 대표해 한국의 모든 소년 소녀들에게 축하(warm wish)를 보낸다”면서 “오늘은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 교육을 증진하고, 모든 어린이가 천부적인 잠재력에 합당한 기회를 갖도록 우리 양국이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기회”라고 말했다. 클린턴 장관이 한국 어린이날을 맞아 축하 성명을 낸 것은 이례적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