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암 강명규 서울대 명예교수(사진)가 30일 오전 6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고인은 서울대 상과대학장과 일본 가고시마대 교수, 한국경제사학회장 등을 지냈다. 또 제원연구재단을 설립해 후학 연구 활동을 지원했다. ‘아담 스미스의 방법론에 관하여’와 학술원 논문집 등 다양한 저서와 논문을 남겼다. 유족으로는 강연선 대전국제학교 발전협력처 디렉터 등 2남 2녀가 있다. 발인은 2일 오전 10시 반, 빈소는 서울대병원. 02-207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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