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김앤장 변리사 伊국가공로문화훈장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6월 2일 03시 00분


김앤장법률사무소는 김진 변리사(61·사진)가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국가공로문화훈장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김 변리사는 주한 이탈리아대사관의 서비스표 및 업무표장의 출원·등록, 이탈리아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의 출원·등록을 돕는 등 지식재산권 보호 및 지원을 통해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47년 제정된 이탈리아 국가공로문화훈장은 이탈리아 대통령이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훈장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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