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장 양성철 씨 내정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6월 4일 03시 00분


광주지방경찰청장에 양성철 경찰청 생활안전국장(55·사진)이 내정됐다. 광주경찰청장 자리는 지난달 25일 이송범 전 청장이 과로사로 자택에서 갑자기 별세하면서 비어 있었다. 본청 생활안전국장에는 이금형 본청 교통관리관(52)이, 신임 교통관리관에는 정철수 대전경찰청 차장(47)이 각각 내정됐다. 또 유근섭 본청 외사국장(56)이 명예퇴직을 신청해 이성한 본청 감사관(54)을 후임으로 내정됐다. 경찰청은 개방형 직위로 변경할 예정인 감사관 자리는 적임자를 찾을 때까지 공석으로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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