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림문화예술 공모전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6월 12일 03시 00분


‘일쩜오팔’팀 대상 수상

수림문화재단(이사장 김희수)은 1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제1회 ‘수림문화예술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일쩜오팔’팀(김민형 박선란 조하나)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이들은 장학금 400만 원과 유럽 문화탐방 기회를 얻었다. 기획 부문 금상은 ‘Neovision21’(구순모 이희중 오재승)팀이, 창작디자인 부문에서는 ‘꼬꼬마 패밀리’팀(공병문 이수인)이 장려상을 받았다. 이 부문에서 금상과 은상은 나오지 않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209개팀, 520여 명이 응모했다.

박희창 기자 rambla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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