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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에 격조 있게 싸워달라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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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03:00
2010년 6월 16일 03시 00분
입력
2010-06-16 03:00
2010년 6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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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사무총장 취임한 권오을 前의원
3선 국회의원에 국회 상임위원장을 지낸 권오을 전 의원(사진)이 2년여 만에 다시 국회로 돌아왔다. 국회는 15일 본회의를 열어 권 전 의원에 대한 제18대 후반기 국회 사무총장(장관급) 임명 승인안을 표결로 통과시켰다.
권 신임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사무총장실에서 가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의 입법 요구를 해소하는 적극적인 국회’를 강조했다.
―국회로 다시 돌아온 소감은….
“2년 쉬다가 다시 국회, 국민을 위해 일을 하게 됐다는 게 상당히 기분이 좋다. 정치를 했던 사람으로서 낯익고 익숙한 곳이라 반갑기도 하다.”
―안에서 본 국회와 밖에서 본 국회의 차이점은….
“밖에 있으니 오래 국회에서 일했다는 게 오히려 국민들에겐 좋지 않게 보이는 것 같더라.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이 국회에서 지켜지지 않으니 국민들이 짜증을 내는 게 아닌가 싶다.”
―상반기 국회에선 ‘국회폭력’ 때문에 사무처가 할 일이 많았다.
“내가 여야 원내대표들한테 ‘싸우더라도 좀 격조 있게 싸워 달라’고 부탁했다. 논리를 가지고 격렬하게 싸우고 결론은 다수결로 낸 뒤, 그 결과는 다음 총선에서 심판받으면 된다. 모든 선거의 결과를 보면 국민들은 항상 정확하게 판단한다.”
최우열 기자 dns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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