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만드는 국내 최초 경영전문 저널인 동아비즈니스리뷰(DBR)가 스마트폰용 모바일웹(m.dongabiz.com) 서비스(사진)를 시작했다.
DBR의 인터넷 서비스인 동아비즈닷컴(www.dongabiz.com)의 콘텐츠를 담고 있는 모바일웹은 아이폰, 윈도모바일, 안드로이드 등 모든 운영체제(OS)의 스마트폰으로 접속할 수 있다. 이로써 동아일보는 온·오프라인, 모바일 등 멀티 플랫폼에 DBR의 고품격 경영 지식 콘텐츠와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게 됐다.
모바일웹 서비스는 다양한 경영 지식 콘텐츠를 스마트폰에 최적화해 제공하고 있다. ‘스페셜 리포트’ 코너는 국내 주요 기업들의 성공 노하우와 실패 사례를 분석하고,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략적 사고, 조직 관리, 휴먼 네트워킹, 스트레스 관리 등 개인 비즈니스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조언도 접할 수 있으며 매킨지(Mckinsey), MIT슬론(MIT Sloan), 날리지 앳 와튼(Knowledge@Wharton) 등 세계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리포트도 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유료이며 1개월(1만5000원) 3개월(4만 원) 6개월(7만 원) 12개월(12만 원) 중 원하는 기간을 골라 신청할 수 있다. 기존 DBR 구독자와 동아비즈닷컴 회원은 가입 기간 중 한 달에 5000원을 추가로 내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