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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연극무대서 감동 선물할게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7-21 10:05
2010년 7월 21일 10시 05분
입력
2010-07-21 03:00
2010년 7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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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 여주인공으로 데뷔
“몇 년 전 뮤지컬 ‘페임’을 보고 엉엉 울었어요. 배우들이 무대 위에서 살아 숨쉬고 있는 것을 느꼈고 제가 지금까지 (TV와 영화에서) 연기한 게 뭔가 싶었죠. 언젠가 꼭 무대에 서겠다고 다짐했죠.”
배우 문근영 씨(23·사진)는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미디어홀에서 열린 연극 ‘클로저’의 제작발표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한 이후 처음 연극무대에 선다.
2004년 개봉한 동명 영화로 널리 알려진 연극 ‘클로저’는 1997년 영국 런던에서 초연된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이번이 아홉 번째 공연. 런던을 배경으로 네 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 이 작품에서 문 씨는 스트립댄서이자 오만하고 열정적인 앨리스 역을 맡는다.
“배역에 큰 부담감은 없어요. 저는 스트립댄서가 아닌 앨리스란 배역에 관심이 있거든요. 하지만 ‘문근영, 스트립걸로 변신’ 등의 기사를 보면 조금 속상하기는 하죠.”
문 씨가 3∼6월 KBS2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까칠한 캐릭터였던 송은조 역을 연기한 데 이어 이번 연극으로 기존의 ‘국민 여동생’ 이미지를 벗으려 한다는 시각도 있다.
4만5000∼6만 원. 8월 6일∼10월 10일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544-1555
황인찬 기자 hic@donga.com
▶dongA.com에 동영상
▲연극 ‘클로저’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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