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23일자 A27면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7월 26일 03시 00분


◇23일자 A27면 서울 예술의전당 주최 전시 ‘국가안위 노심초사 vs 집집마다 일왕모셔야’ 기사에서 이토 히로부미와 차운시(次韻詩)를 쓴 김윤식을 을사오적 또는 매국칠역신으로 불리는 박제순 조중응과 함께 ‘친일파’로 표현한 대목은 잘못입니다. 김윤식은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국회에 보고한 명단과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돼 있지 않습니다. 후손에게 심려를 끼친 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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