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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문학상 시인 이광석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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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2 03:00
2010년 10월 2일 03시 00분
입력
2010-10-02 03:00
2010년 10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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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광석 씨(75)가 1일 경남 통영시 강구안 문화마당 특설무대에서 제11회 청마문학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시집 ‘바다변주곡’. 청마문학상은 청마 유치환의 문학세계를 기리기 위해 통영시와 청마문학회가 제정했다. 이 씨는 상패와 창작지원금 3000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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