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씨 동아꿈나무에 200만원, 김대기 고대 교수도 100만원 기탁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1월 4일 03시 00분


김윤철 서울관악문화원장은 3일 불우학생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200만 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보내왔다. 김 원장은 1990년부터 지금까지 199회에 걸쳐 3억8330만 원을 기탁했다. 김대기 고려대 경영대 교수도 100만 원을 보내왔다. 김 교수는 지금까지 32회에 걸쳐 32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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