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테크노 CEO상, 심재설-이원교 대표이사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2월 15일 03시 00분


심재설 LS엠트론 대표이사와 이원교 비룡 대표이사가 ‘올해의 테크노 CEO상’ 수상자로 14일 선정됐다.

이 상을 주관하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기업부문에서 뽑힌 심 대표는 산업기계를 비롯해 첨단부품과 첨단소재 분야를 적극 연구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중소기업부문의 이 대표는 새로운 화학물질과 거름막을 이용한 ‘수(水)처리 기술’을 개발해 오·폐수 재이용과 유기물 회수 등 국내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상은 기술개발과 기업경영에 성공해 국가과학기술혁신에 공헌한 자연과학전공 최고경영자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1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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