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외교전문을 폭로해 타임지 ‘올해의 인물’로 유력한 위키리크스의 줄리언 어산지. 미국 정부는 간첩죄로 처벌하려 하지만 민간인은 처벌 규정이 없다. 언론 자유를 보장한 수정헌법 1조도 보호막. 하지만 이번 폭로가 공익에 부합하는지가 관건….(station.donga.com)
매서운 동장군이 급습한 15일 청계천. 1년 사시사철 발 디딜 틈이 없던 이곳이 보기 드물게 한산한 모습이었다. 징검다리는 얼음으로 덮이고 인공폭포 아래는 물결 모양의 신비한 얼음 조각상이 맺혔다. 원앙 부부는 모처럼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et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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