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만화 ‘이끼’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등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수상작을 19일 발표했다.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만화 부문 ‘이끼’ △캐릭터 부문 ‘깜부’ △애니메이션 부문 ‘우당탕탕 아이쿠’ △디지털콘텐츠 부문 ‘피그말리온의 사랑’ △방송영상 부문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와 다큐멘터리 ‘동물의 건축술’이 선정됐다. 해외진출유공자 부문에서는 김정훈 네오위즈게임즈 부사장이 대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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