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 평론가이자 문화기획자인 박준흠 씨(사진). 특히 그의 인디음악에 대한 애정은 정평이 나 있다. 그가 지난해 말 또 한 번의 도전에 성공했다. 4, 5년간 국내에서 존재하지 않던 대중음악 전문지를 부활시킨 것. 그는 말한다. “케이팝 이대론 안 된다.”(news.donga.com/O2)
요즘에는 가벼운 접촉사고라도 자동차 사고가 났다 하면 무서운 게 사실이다. 차가 부서졌을까 봐, 사람 다쳤을까 봐 무서운 게 아니다. 내가 피해자인데 가해자로 둔갑할까 봐 무섭고, 내가 가해자라면 피해자가 얼마나 보상을 요구할지 알 수 없어 무섭다.(www.journalo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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