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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영화 ‘파란만장’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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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9 03:00
2011년 1월 19일 03시 00분
입력
2011-01-19 03:00
2011년 1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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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왼쪽) 찬경 형제 감독이 아이폰으로 찍은 단편영화 ‘파란만장’이 다음 달 10일 개막하는 제61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단편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파란만장’은 배우 오광록 이정현이 출연한 판타지 영화로 27일 CGV의 일부 극장에서 상영된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재상을 받은 양효주 감독의 ‘부서진 밤’도 같은 단편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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