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법학회(회장 박인수 영남대 교수)는 22, 23일 이틀간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2011년 한국공법학자대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동아일보가 후원하고 국가인권위원회와 통일부 국민권익위원회 법제처 한국법제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를 주제로 국내외 법률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헌법 침해와 헌법 개정 △국가재정 운용에서의 민주와 법치 △다문화주의와 헌법 △통일 대비와 통일재원 확보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분과별로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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