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리나-김영나 자매 또 문화재위원 됐다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4월 26일 03시 00분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80명-전문위원 147명 위촉

문화재청이 25일 문화재 보존 및 활용 업무를 심의할 문화재위원 80명과 전문위원 147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이번 인사에서 새로 선정된 문화재위원은 43명이다. 문화재청은 지난 위원들과 비교할 때 평균 연령이 62.4세에서 60세로 2.4세 낮아졌으며 여성위원 비율도 20%에서 23%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신임 위원에는 이태진 국사편찬위원장, 신경철 한국고고학회장, 최정필 세종대 명예교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김리나 홍익대 명예교수와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지난번에 이어 다시 자매 문화재위원이 됐다. 다음은 분과별 문화재 위원.

△건축문화재분과=김경표 김봉건 박경립 박언곤 서만철 이상필 장석하 정명섭 최성은 홍승재 김창숙 △동산문화재분과=김리나 김재열 나선화 박문열 송하경 신승운 전경목 정우택 조선미 최응천 김명규 △사적분과=강태호 김상현 노중국 손영식 이태진 이해준 채미옥 △무형문화재분과=고부자 김말애 김삼대자 김재영 박일훈 박진태 이필영 이삼길 임돈희 정영환 최성자 황루시 △천연기념물분과=김한배 류제헌 백인성 신남식 엄서호 이광춘 이은복 이인규 이재근 정종수 조삼래 황재하 △매장문화재분과=김권구 신경철 양재삼 조영제 조현종 지건길 최성락 최정필 △근대문화재분과=김영나 김영식 김용수 김정동 김정신 윤경로 이수자 정종섭 한시준 △민속문화재분과=김광억 김명자 박강철 장헌덕 △세계유산분과=김성일 우경식 이배용 이상해 이혜은 노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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