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강의 심양금씨 국민훈장 복지부 어린이날 유공자 포상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5월 5일 03시 00분


홍강의 한국자살예방협회 이사장(71)이 제89회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정신의학을 국내에 처음 도입하고 30여 년간 아동학대 및 자살 예방활동을 펼쳐온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 아동심리치료센터를 운영하며 5183명에게 상담을 제공하고 아동의 자립을 도운 심양금 한국아동복지협회 경기도지회장(69)은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는다. 김송자 대천애육원장(72)과 최길순 강릉보육원장(83), 임영호 성림아동원장(76)은 국민포장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5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어린이날 기념식과 유공자 시상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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