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발행하는 경영 전문지 DBR(동아비즈니스리뷰)의 아이폰용 앱 ‘DBR CAST’.
‘모바일 스마트 캐스팅’ 방식으로 방송용 고품질 경영 강의 동영상(왼쪽에서 세 번째)과
깊이 있는 경영 전략분석 정보 등 멀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아일보가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방송용 고품질 경영 강의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모바일 스마트 캐스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동아일보가 발행하는 경영 전문지 DBR(동아비즈니스리뷰)는 4일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앱) ‘DBR CAST’를 통해 최신 경영 트렌드와 전략분석 정보를 담은 동영상 강의 등 수준 높은 콘텐츠를 선보였다. 시청각 효과를 높이기 위해 동영상과 텍스트, 사진, 그래픽이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미디어’를 구현한 것. 동아일보 계열사인 디유넷이 이 앱을 개발했다.
DBR CAST ‘날리지 코어(Knowledge Core)’ 코너에 들어가면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의 기자들이 경영의 핵심 이슈를 다룬 DBR 각 호의 ‘스페셜 리포트’를 쉽게 풀이한 동영상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 기존 DBR 온라인 홈페이지(www.dongabiz.com)의 프리미엄 회원만 볼 수 있던 고품격 콘텐츠를 휴대전화용 앱에 담은 것이다.
또 DBR CAST는 ‘DBR 에센셜’ 코너를 통해 경영의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핫 이슈 DBR 코어’에서 경영전략 마케팅 세일즈 인사 조직 등 경영 각 분야의 최신 이슈를 분석한 DBR 기사를 소개한다. ‘이코노미 뉴스’ 코너에서는 동아일보의 주요 경제 경영 뉴스가 영문과 국문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각 코너의 기사는 트위터와 연동된다.
이는 DBR의 많은 독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경영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 지식과 함께 경영 현장의 최신 뉴스도 실시간으로 접하길 원하는 점을 고려한 멀티 서비스다.
DBR CAST 앱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처음 앱을 다운로드할 때 1개월 구매 비용은 3.99달러다. 그 다음부터 추가 1개월(3.99달러) 3개월(9.99달러) 6개월(18.99달러) 12개월(30.99달러) 단위로 구매할 수 있어 장기 구매자는 할인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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