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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상 이영광-김영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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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7 03:00
2011년 5월 7일 03시 00분
입력
2011-05-07 03:00
2011년 5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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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영광 씨와 김영미 국민대 교수가 제11회 지훈상 문학과 국학 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이 씨의 시집 ‘아픈 천국’과 김 교수의 저서 ‘그들의 새마을운동’. 이 상은 시인 조지훈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시상식은 21일 오전 11시 경북 영양군 주실마을 조지훈 선생 종택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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