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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민 나눔 실천운동 전개” 복지부-100인 이사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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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3 03:00
2011년 5월 13일 03시 00분
입력
2011-05-13 03:00
2011년 5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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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단법인 ‘좋은 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와 범국민운동 사회공헌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탤런트 최수종 씨(사진)가 이사장으로 있는 ‘좋은 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는 대중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된 나눔·봉사 단체다. 지난해부터 결식아동 밥상 지원사업, 홀몸노인 사랑잇기, 미혼모 돕기 ‘1004 배냇저고리 캠페인’ 등 꾸준한 활동을 해 왔다.
복지부와 100인 이사회는 앞으로 범국민적인 나눔 실천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다음 달 ‘나눔 범국민운동 출범식’을 열고 ‘국제 나눔 콘퍼런스’(6월)와 ‘대한민국 나눔대축제’(10월) 등 국민 참여 나눔 프로그램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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