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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살리기토론대회 춘천고 팀 대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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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6 03:00
2011년 5월 16일 03시 00분
입력
2011-05-16 03:00
2011년 5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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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가 15일 개최한 제2회 겨레얼살리기 전국 고등학생 토론대회에서 춘천고 상록수 팀(2학년 임채호 조성준 윤성제)이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세계화시대에 우리말 교육은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논제로 서울 성균관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엔 전국 45개 학교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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