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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작가상 황현진 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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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5 03:00
2011년 5월 25일 03시 00분
입력
2011-05-25 03:00
2011년 5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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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진 씨(32)의 장편소설 ‘청소년 통행금지구역’이 제16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으로 24일 선정됐다. 황 씨는 계명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명지대 문예창작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수상 작가는 상패와 고료 3000만 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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