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철 선플달기본부 이사장 정보문화 기여 국민훈장 받아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15일 03시 00분


민병철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 이사장(사진)이 선플운동을 통한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과 30년간 영어교육 정보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민 이시장은 1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제24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훈장을 받았다. 건국대 교수로 재직 중인 민 이사장은 2007년 최초로 선플운동을 창안해 2000여 개의 학교와 단체가 참여하는 국민운동으로 발전시켰다. 지금까지 선플본부 홈페이지(www.sunfull.or.kr)에 올라온 선플 수만 132만 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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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추천 많은 댓글

  • 2011-06-15 19:34:10

    [선플] 우리 선플기자단의 창립이사장님이신 민병철이사장님. 지금까지처럼 좋은활도많이 보여주시고 훈장받으실때 보고있었는데 너무자랑스러웠어요. 내가속한 기관에 저런분이계시다니.. 맨처음에 기자단1기로 본부에갔을때에도 첫강의 너무 힘차고 강렬했어요. 영어너무잘하세요.선플기자단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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