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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6·25 참전용사 초청 보은 행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04:35
2015년 5월 22일 04시 35분
입력
2011-06-24 03:00
2011년 6월 24일 03시 00분
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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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연합회서 마련
李대통령도 감사 기념사
22일 미국 워싱턴 연방하원회관인 레이번 빌딩에서 백발의 노병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이들은 6·25전쟁 참전 미군 용사들로 워싱턴한인연합회와 경기 용인시 새에덴교회가 마련한 ‘한국전 참전용사 감사 보은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6·25전쟁 발발 61주년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6·25전쟁 참전용사와 가족 200여 명이 초청됐다. 한덕수 주미대사와 찰스 랭걸, 에드워드 로이스 하원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상원 외교위원회 공화당 간사인 리처드 루거 의원은 기념 메시지를 보내왔다.
참전용사들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희생자를 위한 묵념을 한 뒤 참전 감사메시지 영상을 시청했으며 한국 전통음악과 고전무용을 감상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윤순구 워싱턴총영사가 대독한 기념사에서 “대한민국은 결코 여러분의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한미 간 아름다운 우정의 역사를 기념하고 밝은 미래를 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6·25전쟁 참전용사인 랭걸 의원은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 뒤 “안보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대접을 받아야 한다”면서 “특히 생존자뿐 아니라 전사자들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는 별도로 버지니아 주 한인회와 한미교류협회는 24, 25일 참전용사 700여 명을 초청해 워싱턴 한국전 기념공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워싱턴=정미경 특파원 mick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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