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문학상 천양희 시인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7월 26일 03시 00분


창비가 주관하는 제26회 만해문학상 수상자로 시인 천양희 씨(69·사진)가 25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나는 가끔 우두커니가 된다’. 제29회 신동엽창작상은 시인 송경동 씨(44)와 소설가 김미월 씨(34)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사소한 물음들에 답함’과 장편소설 ‘여덟 번째 방’. 상금은 만해문학상이 2000만 원, 신동엽창작상이 각 1000만 원. 시상식은 11월 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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