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사진)이 20일 미국 하버드대 졸업생과 대학생이 대거 참석한 ‘2011 HPAIR 아시아 콘퍼런스’에서 ‘아시아가 온다, 준비하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 사장은 세계 1위 공항 6연패를 달성한 인천국제공항을 이끌고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힘’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콘퍼런스는 하버드대 학생단체인 ‘HPAIR’가 매년 아시아에서 진행하는 대학생 콘퍼런스. 이 사장은 비즈니스리더십 섹션의 첫 번째 주제 발표자로 나서 인천공항의 성공 이야기와 경영철학 등을 발표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