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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클럽 저술지원 12명 선정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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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1 03:00
2011년 9월 1일 03시 00분
입력
2011-09-01 03:00
2011년 9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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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이사장 문창극)은 31일 김진배 전 동아일보 기획부장(김진배의 헌법 이야기)과 신석호 채널A 정치부 기자(‘분단저널리즘’ 뛰어넘기) 등 12명을 2011년도 하반기 언론인 저술·번역 출판 지원 대상자로 선정해 발표했다. 괄호 안은 저술 주제.
△이범준 경향신문 사회부 기자(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최원석 조선일보 산업부 기자(열정의 이동) △김광기 중앙일보 경제부문 머니&팀장(연기금자본주의와 한국 기업의 미래-한국형 기업지배구조를 찾아서) △노재현 중앙일보 논설위원(한국인이 알아야 할 일본인 100명) △길윤형 한겨레 노동조합 미디어국장(조선인 2600만을 대표해 열망한다-조선인 가미카제 특공대원 이야기) △곽승지 연합뉴스 영문북한팀장(슬픈 족속 조선족 동포들의 삶: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김옥경 무등일보 지역사회부 차장대우(한국 숫자와 색의 ‘반란’) △정병훈 대구방송 경제부장(인간은 왜 가면을 쓰나) △이광훈추모문집편찬위원회(이광훈 추모문집) △이혁찬 한국편집기자협회장(신문, 세상을 편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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