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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암학술상 특별공로상 박병선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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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0 03:00
2011년 9월 20일 03시 00분
입력
2011-09-20 03:00
2011년 9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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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교수 등 6명 경암학술상
박병선 박사
경암교육문화재단은 외규장각 도서의 국내 반환에 크게 기여한 재프랑스 역사학자 박병선 박사에게 제7회 경암학술상 특별공로상을 수여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박 박사는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보관돼 있던 외규장각 의궤 297권을 1978년 발굴해 반환 운동을 촉발했고,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인 직지심체요절을 처음 발굴해 국민훈장 모란장과 동백장을 받았다.
경암학술상 부문별 상에는 △인문·사회 김영식 서울대 동양사학과 교수, 길희성 서강대 종교학과 명예교수 △자연과학 홍병희 서울대 화학과 교수 △생명과학 고규영 KAIST 특훈교수 △공학 김승우 KAIST 기계공학과 교수 △예술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암교육문화재단은 송금조 태양그룹 회장이 사재 1000억 원을 털어 2004년 설립했으며 매년 5개 부문에 걸쳐 부문별 상금 1억 원씩의 경암학술상을 수여해 왔다. 시상식은 11월 4일 오후 3시 30분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곽민영 기자 havef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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