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 소충·사선문화상, 특별상 이어령-대상 임병찬씨

전북 임실 소충·사선문화제위원회는 제20회 소충·사선문화상 특별상 수상자로 이어령 이화여대 명예석좌교수를, 대상 수상자로 임병찬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를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이운룡 열린시문학 대표(문화예술) 조금숙 광복회 전북지부장(교육) 위상양 장수군보건의료원장(의약) 박창수 씨(농업) 양태규 씨(모범공직자) 정연택 씨(향토봉사) 가수 설운도 김용임 씨(특별공로)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1일 오전 11시 전북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