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가 선정한 제1회 ‘정문술과학저널리즘상’ 대상을 수상한 동아일보 특별취재팀. 동아사이언스 서영표 원호섭 이영혜 기자,
강혜련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서남표 KAIST 총장, 심사를 맡은 김진현 전 과학기술부 장관, 동아일보 김상수 차장,
동아사이언스 김규태 이현경 기자(왼쪽부터).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3월 29일자 A5면.동아일보 특별취재팀이 KAIST가 선정하는 제1회 ‘정문술과학저널리즘상’ 대상을 수상했다. 특별취재팀은 동아일보 산업부 김상수 차장과 국제부 김창원 도쿄특파원, 동아사이언스 김규태 이현경 서영표 이영혜 원호섭 기자, 전동혁 전 동아사이언스 기자 등 8명이다.
정문술과학저널리즘상은 한 해 동안 국내 신문 방송에서 보도된 과학 기사 중에서 우수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보도를 대상으로 국내외 과학기술정책과 사회 문화 산업에 끼친 영향 분석과 정확성, 균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동아일보 특별취재팀은 3월 28일자부터 3회 연속 게재된 ‘原電(원전) 강국, 안전나사를 조이자’ 시리즈를 포함해 시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깊이 있는 기획기사를 보도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6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렸으며 상금은 2000만 원이다. 부문상은 KBS 이은정 이이슬 조지현 기자가 수상해 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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