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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총리,‘사상 첫승’ 女럭비대표팀 격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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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9 03:36
2011년 10월 19일 03시 36분
입력
2011-10-19 03:00
2011년 10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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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가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여자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인이 적힌 유니폼을 받아들고 활짝 웃고 있다. 김 총리는 “공정사회는 ‘패자 부활’이 가능한 사회”라며 “여러분의 도전정신과 의지는 공정사회 구현의 훌륭한 롤 모델”이라고 칭찬했다. 여자대표팀은 이달 초 아시아 여자 7인제 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여자럭비 사상 공식 국제대회 첫 승을 거뒀다. 대표팀 출범 이후 통산 전적은 1승 9패.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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