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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위 3기 위원에 제임스 전-이충기 씨 선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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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2 03:00
2011년 10월 22일 03시 00분
입력
2011-10-22 03:00
2011년 10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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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제3기 위원회 위원으로 안무가 제임스 전 씨(52)와 건축가 이충기 씨(50)를 추가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2년. 전 위원은 미국 줄리아드대 무용과를 나와 한양대 대학원에서 발레를 전공했으며 현재 서울발레시어터 상임안무가와 한국체대 생활무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위원은 성균관대 건축공학과와 연세대 대학원 건축공학과를 나왔으며 건축대전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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