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광고 대상, JWT ‘어느새…’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1월 5일 03시 00분


왼쪽부터 이원창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대상 수상자인 조수연 유미영 김찬씨,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한국방송광고공사 제공
왼쪽부터 이원창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대상 수상자인 조수연 유미영 김찬씨,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한국방송광고공사 제공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이원창)가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2011 국제공익광고제’ 공모전 시상식에서 광고회사 JWT의 김찬, 유미영, 조수연 씨가 환경을 주제로 출품한 TV광고 ‘어느새, 우리의 이야기’편이 대상을 차지했다. 상금은 3000만 원.

일반부 금상은 ‘지구의 해열제는 당신입니다’(코마코 이연구, TV부문), ‘당신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코마코 맹미호 외, 인쇄부문), ‘간단한 방법’(안드로메이드 김요셉 외, 인터넷부문)편이 차지했다. 학생부 금상은 ‘지구를 식히는 바람’(동국대 권민식 외, TV부문), ‘내복약’(국민대 강지성, 인쇄부문), ‘틀린 그림찾기’(홍익대 석진욱 외, 인터넷부문)편이 수상했다.

이진영 기자 eco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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