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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11대 총재에 심계진 씨 선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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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5 03:00
2011년 11월 5일 03시 00분
입력
2011-11-05 03:00
2011년 11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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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는 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제11대 총재에 심계진 천마콘크리트㈜ 회장(사진)을 선출했다. 밝은사회운동은 인종 종교 정치를 초월하여 지구협동사회를 건설하자는 취지로 1975년 결성된 국제단체다. 한국본부에서는 323개 클럽에서 회원 1만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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