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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궁중무용 경연대회 조준희-공유화 씨 각각 대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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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5 03:00
2011년 11월 5일 03시 00분
입력
2011-11-05 03:00
2011년 11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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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이 주최하는 ‘2011 온 나라 국악·궁중무용 경연대회’ 시상식이 4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렸다. 국악 경연의 조준희 씨(26·판소리 부문)와 궁중무용 경연의 공유화 씨(27)가 각각 대상인 대통령상과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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