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세계 총장회의 내일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1월 7일 03시 00분


세계 석학들이 서울에 모여 미래의 ‘경계 없는 창의 교육’ 방안을 논의한다. KAIST는 8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서울힐튼 호텔에서 ‘2011 세계 연구중심대학 총장회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총장회의는 교육과학기술부 동아일보 포스코 현대자동차 삼성중공업 S-Oil 엘스비어코리아 등이 후원한다.

올해로 4번째인 이번 회의에는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덴마크공대, 독일 베를린공대, 영국 요크대, 홍콩과기대, 호주 퀸즐랜드대, 브라질 우니시누스대, 일본 도쿄대 등 26개국 50여 개 해외 대학 총장과 부총장 60여 명, 한양대와 이화여대 등 국내 대학 총장과 부총장 10여 명, 산업계 관계자 등 120명이 참석한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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