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석학들이 서울에 모여 미래의 ‘경계 없는 창의 교육’ 방안을 논의한다. KAIST는 8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서울힐튼 호텔에서 ‘2011 세계 연구중심대학 총장회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총장회의는 교육과학기술부 동아일보 포스코 현대자동차 삼성중공업 S-Oil 엘스비어코리아 등이 후원한다.
올해로 4번째인 이번 회의에는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덴마크공대, 독일 베를린공대, 영국 요크대, 홍콩과기대, 호주 퀸즐랜드대, 브라질 우니시누스대, 일본 도쿄대 등 26개국 50여 개 해외 대학 총장과 부총장 60여 명, 한양대와 이화여대 등 국내 대학 총장과 부총장 10여 명, 산업계 관계자 등 120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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