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日 와세다대 ‘지진과 건축’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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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12일 03시 00분


장호성 단국대 총장(오른쪽)이 11일 고토 하루히코 와세다대 교수에게 한국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한 뒤 포즈를 취했다. 단국대 제공
장호성 단국대 총장(오른쪽)이 11일 고토 하루히코 와세다대 교수에게 한국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한 뒤 포즈를 취했다. 단국대 제공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11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캠퍼스 강당에서 ‘지진 등 환경재난에 대처하는 건축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고토 하루히코(後藤春彦) 일본 와세다대 교수(창조이공학부장)가 참석해 ‘동일본 대지진 부흥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쓰나미 피해를 줄이기 위한 여러 방안을 발표했다. 장 총장은 와세다대에서 공부하는 한국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고토 교수에게 전달했다.

용인=이성호 기자 star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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