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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음악상 대상 서울시향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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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6 03:00
2011년 11월 16일 03시 00분
입력
2011-11-16 03:00
2011년 11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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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 대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일곤)이 시상하는 제6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자로 15일 선정됐다. 연주상은 서울모테트합창단, 신인상은 피아니스트 조성진 씨, 장려상은 베이스 박종민 씨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억 원을, 연주상과 신인상 수상자는 각각 상패와 상금 3000만 원을, 장려상 수상자는 상패와 10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시상식은 12월 14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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