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은 ‘제20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로 미국 코리아아카데미 매리 코너 이사장 등 10명의 교직자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은 교육현장에서 사명감을 갖고 참된 교사상을 실천하는 교직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시상식은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관악구 보라매동 눈높이보라매센터 한마음홀에서 열린다. 수상자 10명에게는 각 2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글로벌 교육부문 △매리 코너 이사장 △크리스틴 바흐룬 인도네시아 교수 ▽재외동포 교육부문 △강발렌찌나 우즈베키스탄 교사 ▽국내부문 △장용준 전남 함평고 교사 △최경자 서울 공덕초교 교장 △임강혁 대전 장동초교 교사 △김차식 대구 달서공고 교사 △현광영 서울 정애학교 교감 △지성희 서울 선경유치원 원장 △박영도 수원 제일평생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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