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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경동인상’ 이동화-김준영-정동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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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3 03:00
2011년 11월 23일 03시 00분
입력
2011-11-23 03:00
2011년 11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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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중고 총동창회(회장 임종웅)는 25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교 71주년 기념 ‘경동인의 밤’ 행사를 열고 이동화 서울신문 사장, 김준영 성균관대 총장, 정동기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전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에게 ‘올해의 자랑스러운 경동인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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