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온가속기사업단장 김선기씨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2월 3일 03시 00분


김선기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51·사진)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핵심 실험 시설인 한국형 중이온가속기(KoRIA)사업단장으로 2일 선정됐다. 김 교수는 25년간 ‘한국형 암흑물질 탐색(KIMS)’ 프로젝트를 비롯해 핵물리학과 입자물리학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세계적인 전문가다. 중이온가속기사업단은 기초과학연구원 소속으로 김 교수의 임기는 가속기가 완공되는 2017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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