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정사회 우수사례 ‘슈퍼스타K’ 등 3개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2월 8일 03시 00분


특임장관실은 7일 올해의 공정사회 우수사례로 케이블TV 음악채널 엠넷(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와 IBK기업은행의 인재 채용제도, 대학생 자원봉사단체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슈퍼스타K’는 환풍기 수리공 출신의 허각 씨가 우승해 공정사회의 모델로 꼽히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점을 인정받았다. 기업은행은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올해 신입직원 공채에서 특성화고 출신을 채용한 점,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은 저소득층 학생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한 점을 각각 인정받았다.

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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